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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타이어 명예회장, 경영권 분쟁 마무리 후 첫 금산공장 방문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1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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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생산·자동적재 시스템 시찰
지난달 자녀들 간 경영권 분쟁 마무리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충남 금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CWN 윤여찬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전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조현범 회장 등 자녀들의 경영권 분쟁이 지난달 마무리된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조 명예회장은 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품질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고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전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대전공장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생산기지다.

조 명예회장은 공장 내 초고성능 타이어 생산과 자동적재 시스템 라인을 직접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금산공장 관계자들에게 “우위를 넘어 이제는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금산공장은 한국타이어 브랜드 밸류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글로벌 전초 기지로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며 “미국·중국·헝가리·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과 함께 연간 1억개 이상의 타이어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충남 금산공장을 방문해 현장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0년부터 자녀들 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다. 차남 조현범 회장과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장남 조현식 고문 간 법정 다툼을 벌이다 지난달 말 대법원이 조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최종 기각하면서 마무리됐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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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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