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9%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했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9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결 자회사 오션브릿지(티이엠씨씨엔에스)의 기존 이차전지 장비 수주분으로 인해 수익성 왜곡이 발생하지만 일시적이고 되레 티이엠씨 별도 기준의 가스사업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이상 성장하며 이익률도 정상궤도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부터 낸드 업황 조기 정상화 효과에 따라 가스 사업 실적 성장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티이엠씨는 2015년 1월 26일 설립돼 충북 보은군에 본사를 두고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가스 합성 및 수전해 기술, 희귀가스를 추출 및 분리하는 기술, 특수가스를 정제·혼합·충전하는 기술을 비롯해 특수가스 제조의 모든 공정을 내재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종속기업은 국내법인인 에어머트리얼즈(주)와 티엔지니어링(주)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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