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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통 830마력' 페라리, '12칠린드리' 한국서 아시아 첫선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17: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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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리터 자연흡기 12기통 엔진
섀시 100% 알루미늄 경량화
▲ 페라리가 12기통 2인승 '12칠린드리'를 국내에 공개했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왼쪽)와 엠마뉴엘레 카란도 페라리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 사진=페라리

[CWN 윤여찬 기자] 페라리가 자연흡기 프론트 미드 12기통 2인승 모델 '페라리 12칠린드리'를 국내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첫 공개지로 한국을 택한 것.

엔진 ‘실린더(Cylinder)’의 이탈리아어인 ‘칠린드리(Cilindri)’로 명명한 이 모델은 1950년대와 60년대의 그랜드투어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섀시는 100% 알루미늄과 2차 합금을 사용했고 비틀림 강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경량화를 이뤄냈다. 프론트 스크린부터 리어까지 이어지는 글라스루프와 대칭 구조의 듀얼 콕핏은 실내에 개방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 페라리가 12기통 '12칠린드리'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했다. 사진=페라리

12칠린드리는 6.5ℓ 자연흡기 프론트 미드 12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830마력의 힘을 낸다. 여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흡기식 토크를 조합해 특유의 선명하고 풍성한 고주파 사운드를 낸다.

엠마뉴엘레 카란도 페라리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은 “페라리는 다양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끊임없이 제품군을 진화시키고 있다”며 “12칠린드리는 스포츠카 드라이버와 레이싱 드라이버 모두를 만족시키는 매우 중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페라리 공식수입사 김광철 FMK 대표는 “12기통 모델인 푸로산게에 이어 12칠린드리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며 “대체불가한 12기통 엔진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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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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