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03% 오른 6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K푸드 인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밀양2공장의 생산라인 1기를 추가로 도입한다. 가파른 수출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밀양2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밀양2공장은 해외 수출을 위한 생산 기지인데 최근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해외 수출이 늘어나고 있어 비용이 늘더라도 추가적으로 라인 하나를 더 확보하기로 했다"며 "생산 능력 확대 및 생산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1961년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면류, 스낵류, 유제품, 조미소재류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원조라면 삼양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볶음짜짜로니,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쇠고기면, 맛있는라면, 짱구, 사또밥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 판매한다.
웰빙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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