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체회의서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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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강선우 소위원장이 개의 선언을 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
[CWN 정수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지난 21일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위원장 이수진)를 열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질병관리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중 처음으로 소위원회를 개회해 정부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주의 35건, 제도개선 159건 등 총 189건(요구유형 중복 5건)의 시정요구사항과 16건의 부대의견을 첨부해 정부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에 대하여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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