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선·김송환·백준석 용산구의원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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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의회가 지난 24일 서울시구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오천진 용산구의장. 사진=용산구의회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가 지난 24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매달 한 차례씩 자치구별로 개최하고 있다.
용산구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월례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울시 18개 구의회 의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인사말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환영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 △감사패 증정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대상 시상 △우수직원 표창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진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상호 간 현안 및 관심 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각 구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용산구의회 황금선·김송환·백준석 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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