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병두·고성미·엄샛별 위원장
3개 상임위 등 원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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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인식 의장, 정순기 부의장. 사진=금천구의회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가 지난 28일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인식 의원을, 부의장에는 정순기 의원을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인식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모든 의원의 의견을 존중해 서로 화합하고 민주적· 합리적 방법으로 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순기 부의장 역시 “의원들의 다양한 입법 활동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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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도병두 의회운영위원장, 고성미 행정재경위원장, 엄샛별 복지건설위원장. 사진=금천구의회 |
의회는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선출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도병두 위원장과 장규권 부위원장을 필두로 고영찬·김용술·정재동·윤영희 위원으로 구성하고, 행정재경위원회는 고성미 위원장과 정재동 부위원장을 포함해 정순기·윤영희 위원이 함께한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엄샛별 위원장과 고영찬 부위원장, 김용술·도병두·장규권 위원이 손발을 맞춘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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