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디스코트로트 '콸콸콸(Puo Puo)'로 활동중
유수현, 최근 드라마OST 발매...4월13일 필리핀 해외공연 예정
한송이, 장편독립영화 캐스팅...연기자 도전
최린, 올여름 공연 예정인 뮤지컬 여주인공 캐스팅, 유튜브 '비타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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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걸그룹 미니마니가 완전체로 돌아왔다.(완쪽부터 최린 유수현 한송이).사진=이은재 기자 |
미니마니는 그동안 팀리더인 유수현이 '미스트롯3'에 출연하며 한송이와 최린은 미니마니M으로 활동을 했었다.
완전체로 돌아온 미니마니는 '콸콸콸(Puo Pu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콸콸콸(Puo Puo)' 취업난으로 힘들어 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곡으로 디스코의 사운드와 댄스 트로트의 결합으로 신나는 뉴 디스코 트로트의 느낌을 주고 있는 곡이다.
멤버들은 "이제 다시 완전체가 된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겠다"며 "무대에서 미니마니만의 캐릭터를 표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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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에서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율동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사진=KBS 가요무대 캡쳐 |
미니마니는 '가요무대'에서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율동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미니마니는 완전체의 활동외에도 개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팀리더 유수현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어필하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얼마전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를 발매한 유수현은 오는 4월1 3일 필리핀에서 K-POP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수현은 "필리핀 공연에서는 솔로로 참가한다. 5곡 정도를 부를 예정이다. 다양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해외 관객들에게 참 멋을 보여 주겠다"며 의욕을 다졌다.
둘째 한송이는 장편 독립영화에 캐스팅, 연기자로써의 첫발을 내 디딘다.
한송이는 "첫 영화 도전이라 설랜다. 큰 배역은 아니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기에 관심이 많은 만큼 기회가 주어지면 도전 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막내 최린은 뮤지컬 배우 출신 답게 오는 여름 공연 예정인 뮤지컬 '연남동 빙글빙글 빨래방'에서 여자 주인공인 연우로 변신해 끼를 발산한다.
최린은 "모처럼 뮤지컬을 하게 됐다. 준비를 많이해야 한다"며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 최린으로 팬들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린은 유튜브 '비타린'을 운영중에 있으며 어람전 '홍박사 챌린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로트 걸그룹 미니마니 "2021년 데뷔 3년차다. 우리 노래로 많은 분들이 위로와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 대체 불가한 트로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걸그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쉬지않고 묵묵히 달려가는 걸그룹 미니마니에 2024년은 비상의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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