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 평가 최고 등급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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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한국테크노링에서 벤투스 에어S 트랙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한국타이어 |
[CWN 윤여찬 기자] 한국타이어가 벤투스 트랙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전날 충남 태안군의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벤투스 에어S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로 구성된 체험단에게 신상품 벤투스 에어S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 30명은 벤투스 에어S를 장착한 차량의 주행을 경험하고 한국테크노링 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이 체험한 벤투스 에어S는 벤투스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evo Z'·슈퍼 스포츠 올시즌 타이어 ‘벤투스 S1 evo Z AS’와 함께 벤투스 패밀리의 완성을 알리는 슈퍼 컴포트 상품이다.
신제품은 새로운 올시즌 컴파운드를 적용해 여름철과 겨울철 젖은 노면 등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탁월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소음 등급은 모든 규격이 저소음 타이어로 평가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AA’를 달성했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인플루언서·딜러들이 직접 신상품 벤투스 에어S를 경험해 상품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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