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작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81억원(+35.5% YoY), 영업이익 259억원(+1164% YoY)을 보였다.
이 회사 리스크 요인을 꼽자면 신성장동력의 부재, 본사 신축에 의한 효과(분양 사업 매출, 영업이익)는 올해 종료된다는 점이다.
성호전자는 1973년 5월 15일에 진영전자로 설립했고 2000년 2월 28일 지금의 성호전자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는 사용 전력의 최소화를 위해 사용되는 전원 공급 장치(PSU)와 전기·전자 완제품 수동 회로 구성의 핵심부품인 FILM CAPACITOR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바른창호가 신규연결회사로 편입돼 건설관련 매출이 추가로 인식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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