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86% 내린 2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내림세는 중국 화웨이가 애플과 같은 날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애플과 화웨이가 신제품을 같은 시간에 공개함에 따라 ‘신작 효과’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애플의 큰 수요처 중 한 곳이다.
LG이노텍 및 연결실체는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Camera Module, 반도체기판, Tape Substrate, Photomask, 모터·센서, 차량통신, 전자부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해외 판매망으로는 미국, 대만, 중국, 일본, 독일에 판매법인 및 지사가 설립돼 있으며 판매 및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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