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9% 내린 2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P의 거짓’을 개발한 Round 8 스튜디오는 P의 거짓 DLC(2분기 출시 예상), P의 거짓 차기작 및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역사 스토리 기반 RPG, ARPG 슈터, 시뮬레이션 장르 PC·콘솔 개발(라인업 변동 가능)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지속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3667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이 될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내다봤다. ‘피망’, ‘브라운더스트2’, ‘고양이와 스프’ 등 기존작들의 매출이 소폭 하향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하반기에는 3분기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수집형 RPG), 4분기 ‘P의 거짓’ DLC 출시가 일부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오위즈는 게임사업과 임대사업, 광고 등의 기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와 주요 종속기업 게임온의 주 수익원은 게임 콘텐츠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이다.
글로벌 게임시장을 겨냥해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의 게임 플랫폼에서 카드게임, 슈팅, 스포츠, RPG, 리듬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합병, 투자, 소싱 등을 통해 게임IP와 개발력을 내재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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