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7% 내린 2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82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하며 낮아진 컨센서스(64억원)을 대체로 부합했다.
일회성 비용(브랜드 리뉴얼·이사 비용, 10억원) 감안 시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지난해 말 잇츠한불에게서 양수한 공장이 가동 시작했으며 잇츠한불향 OEM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당 분기 화장품 매출은 257억원이며 OEM 매출은 25억원을 기록했다. 전 브랜드 매출 증가, 특히 수출 매출 증가 등의 마진 개선 요인이 존재함에도 OEM 매출 증가 등에 기인 원가율이 39%로 상승한 것은 아쉽다.
네오팜은 2000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의 화장품 주요 브랜드는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더마비', 자연주의 컨셉 '티엘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있다.
병원, 유아용품점, 매스마켓 등의 유통망에 따라 광고판촉 및 마케팅 전략을 차별화해 유통망에 차별적으로 접근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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