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80% 오른 16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3일 예정된 8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정기변경에서 편입될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이 전망했다.
미국 전력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연초 이후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보인 LS일렉트릭 1종목의 편입을 예상했다.
이와 반면 2차전지 업황 악화와 맞물려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포함한 일부 종목은 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자동화, 금속, IT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전력사업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에 대해 수용가까지 전력공급과 계통보호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전력기기·시스템사업 등이 있다.
자동화사업은 PLC,인버터 및 자동화시스템 등 산업자동화를 위한 기기, 시스템 제품 생산과 산업용 통신기기 제조판매 서비스, 통신시스템 구축·서비스, 무선 감시 제어 및 열화상 감시 제어 시스템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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