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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올해 전 법인 고른 성장할듯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9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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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오리온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21% 내린 9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3조2000억원, 5616억원으로 전망했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올해 명절 시점 차이로 인해 중국 실적 편안한 가운데 한국·베트남·러시아 법인 고성장이 전망된다. 

손익도 작년 하반기부터 주요 법인들 원가 부담이 완화하는 모습이다. 올해도 원가 개선 흐름이 지속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국 매출은 YoY 8.7% 증가할 전망이다. 

신제품 및 기존 브랜드 물량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며 가격인상 효과 없이 1월, 2월 매출이 각각 YoY 15%, 9% 증가를 시현했다. 미국·호주·일본 등 수출도 고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중국 매출은 YoY 7.6%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명절 시점 차이 기인해 기저 부담이 낮을 전망이다. 다만, 적자 대형마트 채널 출고 중단에 따른 매출 공백 영향(월 50억)으로 탑라인 성장이 예상보다 더디지만 수익성에는 오히려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인적분할로 설립됐으며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초코파이를 위시한 여러 파이 제품과 포카칩, 오징어땅콩 등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소매점 판매강화를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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