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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대규모 유상증자로 2차전지 관련 시설 투자 단행 주목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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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금양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87% 내린 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영업 손실로 악화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2차전지 관련 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이에따라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이사회를 열고 8000억원 규모의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를 결의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등이 주관하며 실권주는 주관사들이 떠안는다.

이 회사 류광지 회장도 1000억원이 넘는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6월 기준 금양 지분 35.62%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 지분가치는 1조1144억원이다.

한편 이 회사는 2차전지와 관련해 공격적 투자를 단행 중이지만 유동성은 약하다.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은 761억원, 1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550억원이며 현금성 자산은 31억원에 불과하다.

금양은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제조업체로 1955년 설립됐다.

발포제의 주요 수요처로는 자동차내장재, 상품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산업 전반이다. 가동률과 원재료 가격변동에 따라 수익성의 영향이 큰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으며 물류비 부담이 크다.

수출비중이 80%를 상회하며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현지공장 생산 확대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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