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4% 내린 2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목표주가 36만원은 과거 5년간의 휴젤 P/E 평균 30배를 적용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상승여력이 25.7% 인점을 고려해 매수로 제시했다.
올해 매출액은 3740억원, 영업이익 1472억원으로 추정했다. 하반기부터는 미국 수출 톡신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6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향 톡신 매출도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휴젤은 2001년 설립된 기업으로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수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주권을 상장했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미생물을 기반으로 A형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한다.
미용성형과 관련된 소비자와 시술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소지방분해 관련 신약 개발을 시작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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