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0% 오른 7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비모바일의 비중 확대로 역대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IM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은 유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4091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3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메라모듈의 경우 모바일향은 FE 모델과 일부 A시리즈 양산으로 전분기 대비 플랫(Flat)할 전망이며 전장카메라는 2분기에 이어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며 센서의 경우 지문인식은 경쟁 격화와 전방 수요 부진으로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나 2분기부터 양산 시작된 웨어러블향 SiP와 포스터치 매출이 3분기에는 온기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자담배는 연초 계획대비 수요가 좋은데 특히 3분기부터 해외판매가 시작되며 2분기 대비 또 한번의 레벨업을 예측했다.
파트론은 2003년 설립돼 삼성전기로부터 유전체 사업부문을, 삼화전기로부터 수정진동자 사업부문을 인수받아 전기,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광메카사업, 센서&패키지사업, 전자통신사업 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광메카 사업의 주요 품목인 카메라모듈이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한다.
전자담배 및 응원봉, 보청기 등의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13%를 점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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