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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오너일가 각각 지주회사 지분 스왑 등 통해 계열분리 이뤄질 듯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6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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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효성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40% 내린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일을 기준일로 기존 지주회사인 이 회사와 신설 지주회사인 HS효성 등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됐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이 회사 0.82 대 HS효성 0.18 등이다.

지주회사인 이 회사는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티앤에스, 효성ITX, 효성굿스프링스 등이 주력 사업으로 남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이끌게 된다.

또한 신설 지주회사인 HS효성은 효성첨단소재를 주축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홀딩스USA, 효성토요타, 광주일보, 비나물류법인 등을 두게 되고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이끌게 된다.

이에 따라 이 회사와 HS효성 각각의 주주구성은 조현준 33.0%, 조현상 22.1%, 기타 특수관계인 2.7%, 국민연금 5.6%, 기타 36.6% 등으로 분포된다. 향후 계열 분리를 하기 위해서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간의 지분정리가 필요하다.

즉 조현준 회장은 HS효성 및 자회사의 지분율을, 조현상 부회장은 기존 효성그룹 및 자회사의 지분율을 3%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특히 각각의 지주회사 지분의 경우 향후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간의 지분 스왑 등을 통해 오너 일가의 계열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966년 11월에 설립된 효성은 2018년 6월 인적분할을 실시, 2019년 1월 1일자로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로 전환됐다.

주요 종속회사들이 하는 사업으로는 효성티앤에스의 정보통신(ATM) 사업, 효성굿스프링스의 펌프 제조 사업, 에프엠케이의 수입차 딜러 사업이 있다.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을 설립하는 인적분할을 실시할 계획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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