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개회…후반기 활동 본격화

  • 흐림충주21.7℃
  • 비흑산도22.3℃
  • 맑음해남21.7℃
  • 흐림태백18.7℃
  • 흐림의령군19.4℃
  • 흐림북춘천20.0℃
  • 흐림세종20.2℃
  • 흐림순창군17.8℃
  • 구름많음금산18.6℃
  • 구름조금서귀포27.3℃
  • 흐림속초22.4℃
  • 흐림파주19.7℃
  • 흐림양산시22.1℃
  • 비수원20.8℃
  • 흐림밀양21.7℃
  • 흐림김해시21.9℃
  • 비북강릉22.3℃
  • 흐림군산21.3℃
  • 구름많음진도군21.0℃
  • 구름많음성산23.9℃
  • 흐림남원18.3℃
  • 구름조금제주26.4℃
  • 구름많음남해22.0℃
  • 비서울22.4℃
  • 흐림천안21.1℃
  • 구름많음울릉도24.7℃
  • 흐림봉화19.0℃
  • 흐림영주19.3℃
  • 흐림함양군18.5℃
  • 비북부산23.2℃
  • 흐림정읍19.0℃
  • 흐림영천17.8℃
  • 비창원22.5℃
  • 비청주22.7℃
  • 구름조금원주21.7℃
  • 비포항19.5℃
  • 흐림철원18.8℃
  • 흐림진주20.8℃
  • 구름많음고창17.3℃
  • 비전주20.6℃
  • 구름많음구미19.3℃
  • 비홍성21.1℃
  • 흐림대구18.3℃
  • 흐림대전20.6℃
  • 흐림통영23.9℃
  • 흐림경주시19.1℃
  • 구름조금고흥22.6℃
  • 흐림보은18.7℃
  • 구름조금고산28.4℃
  • 흐림보령21.2℃
  • 구름많음추풍령18.0℃
  • 흐림부산24.1℃
  • 흐림울진22.5℃
  • 흐림고창군17.5℃
  • 흐림서산21.6℃
  • 구름많음영광군17.3℃
  • 흐림부여21.1℃
  • 흐림안동20.1℃
  • 흐림제천20.1℃
  • 흐림영월20.3℃
  • 구름조금강릉24.5℃
  • 구름많음광양시22.4℃
  • 흐림홍천20.5℃
  • 흐림광주19.3℃
  • 흐림부안20.4℃
  • 흐림장수17.3℃
  • 흐림동해23.5℃
  • 흐림상주19.8℃
  • 흐림인제19.2℃
  • 흐림의성19.6℃
  • 흐림합천19.6℃
  • 박무백령도22.0℃
  • 구름많음강진군21.0℃
  • 흐림이천21.4℃
  • 흐림동두천19.2℃
  • 흐림영덕20.1℃
  • 구름많음여수23.0℃
  • 흐림임실18.3℃
  • 흐림강화19.6℃
  • 흐림서청주20.9℃
  • 흐림울산19.6℃
  • 흐림거창17.9℃
  • 흐림거제23.4℃
  • 흐림춘천20.1℃
  • 비인천23.1℃
  • 구름많음장흥21.8℃
  • 흐림대관령16.3℃
  • 구름많음순천20.0℃
  • 구름많음정선군19.9℃
  • 흐림양평20.6℃
  • 흐림문경19.6℃
  • 구름조금완도23.0℃
  • 흐림북창원23.2℃
  • 맑음청송군19.8℃
  • 비목포19.8℃
  • 흐림산청18.3℃
  • 구름많음보성군22.5℃
  • 2025.09.09 (화)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개회…후반기 활동 본격화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7 17:59:47
  • -
  • +
  • 인쇄
최호정 의장 “의회 전문성·현장성 강화…국회에 할 말 할 것”
내달 11일까지 서울시정·교육행정 질문과 152개 안건 처리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사진=서울시의회

[CWN 정수희 기자] 서울시의회가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총 15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11대 의회 후반기 출범 후 맞는 첫 임시회에서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2년간의 포부를 밝혔다.

최 의장은 “의회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해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국회에 할 말을 제대로 한 첫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강점은 현장으로 후반기에는 시민 한 분의 목소리라도 더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현재 내년도 예산 편성이 한창인데 시장과 교육감이 바라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절실히 원하는 것을 우선 편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 의장은 활발한 대국회 활동도 예고했다. 칸막이 재정으로 작용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부터 지방의회법 제정, 의원 1인당 1별정직 지원관 배치 등 지방의회에 산적한 안건과 관련해 국회를 설득하고 공감의 폭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일상 혁명’과 관련해 서울시의회 또한 시민들의 ‘일상이 만족스러운 서울’을 지향한다”며 “의원들이 일상의 삶이 더 편안해질 수 있는 조례를 많이 내고 예산을 넉넉히 배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4일에 이어 6일부터 10일까지 총 11일간 상임위원회별 소관 실·본부·국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다음 달 5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본회의를 열고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수희 기자
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