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02% 오른 4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8.6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본격 투자 수혜 기대가 크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내년 중국패널업체 B사에 8.6G OLED 공급이 본격화되고 글로벌 패널업체향 추가 수주도 예상한다며 올해 Micro-OLED 시장 개화와 내년 8.6G OLED 시장 본격 투자 수혜 기대감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분석했다.
선익시스템은 1990년 설립돼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용 OLEDoS 증착기 시장에서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다.
대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및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양산 공급하는 업체는 일본 Canon Tokki 와 동사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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