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52% 오른 17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이 커졌으며 장중 한때 외국인 순매수 상위 4위에 올랐다.
증권가는 이 회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49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2분기(4727억원)보다 약간 많은 수치다.
하반기 디스플레이광고(DA)와 클라우드 부문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메리츠증권이 예상했다. 홈피드, AI(인공지능) 최적화 도입으로 3분기 DA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것이며 메타(페이스북)와 유튜브에 빼앗긴 온라인 광고 점유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네이버는 2013년 한게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존속법인은 네이버, 신설법인은 구)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로 했다.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커머스, 핀테크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IDC를 보유한 기업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플랫폼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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