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50% 오른 1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달 21~30일 8거래일간 상승세를 이어간 후 전날(2일) 0.71% 하락하며 숨고르기를 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허가를 받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국산 항암제가 미 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한양행은 1926년 6월에 설립됐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약품사업부문, 생활건강사업부문, 해외사업부문으로 이뤄졌다.
의약품사업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등이 있고 이외에도 에이즈치료제, C형간염치료제, 항생제 등을 수출사업에서 다루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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