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58% 내린 5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주택 거래량이 부족한 만큼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상반기 누적 주택 거래량은 49만2783건이다. 이는 통계치 발표 이후 가장 적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7.7% 증가한 수준이지만 50만건을 넘기지 못하면서 역대 세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하반기를 감안해도 연간 거래량이 100만건을 넘기기는 힘들어 보인다며 차주인 가계의 주택 구매 자금 조달 환경이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샘의 사업부문은 리하우스·홈퍼니싱 아이템을 다루는 리하우스·홈퍼니싱 사업부문, 건설사 특판 및 자재판매 등을 다루는 B2B·기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주요 상표로는 한샘, SAM 등이 있다.
국내 종속회사로는 국내 한샘서비스, 한샘개발, 한샘넥서스 등이 있으며 해외 종속회사로는 Hanssem (China)Investment Holding, Beijing Hanssem Interior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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