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3%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이 회사가 내달부터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증권가에서 예상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의 신규 수주는 내달부터 증가할 전망이라며 기간 조정이 끝나가는 데다 해양방산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DS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한화오션은 종합 조선·해양 전문회사로서 사업부문은 상선, 해양 및 특수선, 기타사업(에너지, 서비스업,등)으로 구성돼 있다.
LNG 운반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LPG선 등 각종 선박과 다양한 해양제품 그리고 잠수함, 구축함, 구난함, 경비함 등 특수선을 건조한다.
제3자배정 증자(2023년 5월 23일 주금 납입)를 통해 최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 4인으로 변경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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