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1% 오른 9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드웨어 업체에서 가전 구독 플랫폼(기반 서비스)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특히 가전 구독 덕에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고 복수 제품 구매의 비율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10% 초중반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며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재평가가 함께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공지능(AI)도 글로벌 기술기업과 여러 협업을 하고 있고 IFA 국제 가전 박람회에서 AI 홈 컨셉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AI도 주가 재평가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LG전자와 종속기업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된다.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해 제품을 차별화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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