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15% 오른 1만9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3분기 업황에 따라 실적 성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이 내다봤다. 하지만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져 내년까지의 이익 성장을 고려하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3분기 매출액은 8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3.3%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에 따라 1회성 비용 245억원이 발생해 경상이익은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3분기도 단체급식 사업부 성장이 전체 실적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식 산업 부진에 따른 거래처 매출액 둔화가 실적 성장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1988년 10월 설립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단체급식) 기업이다.
사업영역은 크게 식자재유통사업 및 푸드서비스사업, 제조·서비스업으로 구성돼 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시스템 및 물류·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주류판매업에 수입주류중개업, 주류수출업을 정관에 추가해 국산 전통주를 해외로 수출하는 사업을 계획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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