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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째 파파존스와 전속계약을 이어가는 아이브. 사진=한국파파존스 |
한국파파존스는 인기 걸그룹 '아이브'와 내년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지난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아이브를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올해 이어 내녀에도 아이와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파존스는 아이브와 함께 '피자 좀 아는 아이브의 선택은 파파존스', '아이브의 MBTI는 아프피(APPP)' 등 개성 넘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또한 시즌별로 아이브 멤버들의 포토카드와 키링, 포스터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객들이 피자 1세트를 구매할 때마다 1000원을 학대피해아동과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아이브 픽! 기브 투게더 세트'를 꾸준히 판매하며,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MZ세대 소비자층에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발랄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를 통해 다양한 소비층과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얻었다"며 "내년에도 아이브와 활발한 협업을 지속하며,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고 연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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