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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
[CWN 정수희 기자]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무서운 속도로 재확산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구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박 구청장은 7일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전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5.1배 급증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이날 부구청장과 국장단, 보건소장, 관계부서 과장을 소집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방역체계 재정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요양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집단 발생에 대비한 관리 방안과 먹는 치료제 약품 공급 방법을 세심히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더운 날씨와 이동이 잦은 휴가 기간에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할 수 있으니 코로나19 상황을 적극적으로 예의주시하라”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치료제 확보와 예방 수칙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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