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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춘절 이벤트 끝…주가 '무표정'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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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오리온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3% 내린 9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1935억원, 영업이익은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MT채널 중심의 외형 성장세 지속으로 한국 매출액은 +9.0% YoY, 루블화 약세에도 증설 효과, 제품 포트폴리오 및 거래처 확대 효과가 반영되며 현지 통화 기준 러시아 매출액은 +34.5% YoY 성장했고 공격적 신제품 출고로 명절 연휴 시점 차 영향이 축소된 베트남의 현지 통화 기준 매출액은 +14.9% YoY 성장했다. 

반면 명절 연휴 시점 차이로 지난 1월 기획제품 출고가 집중됐던 영향에 작년 11월부터 수익성 제고를 위한 일부 할인점과의 거래 중단이 지속된 영향이 겹치며 중국의 현지 통화 기준 매출액은 -24.9% YoY로 예상보다도 매출 하락 폭이 확대됐다. 

명절 연휴 시점 차이 영향을 제거한 최근 실적 추이를 비교해보면 작년 11월~올해 2월 누적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1조440억원으로 전년 수준에 그쳤다. 

한국 매출액은 3630억원으로 작년 12월 전년 기저 부담에도 +HSD~+10% 초반대의 매출 성장세를 견조하게 이어왔다. 

반면 루블화 약세 영향으로 현지 통화 기준 매출액은 46억 루블을 기록했으나 원화 기준 러시아 매출액은 672억원에 그쳤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인적분할로 설립됐으며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초코파이를 위시한 여러 파이 제품과 포카칩, 오징어땅콩 등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소매점 판매강화를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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