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88% 오른 6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Chemically Defined)를 개발한 사실과 맞물려 해외 수출 성장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이 회사는 월 100만개의 배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수출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만 300만개 규모의 수출 실적이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확산되며 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위한 검체 수송배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9월 설립해 첨단바이오의약품(CGT)에 적합한 세포 배양배지 연구개발과 생산을 수행하고 있다.
ACF essential을 토대로 세포 종류별 배지원료후보 성분의 유의도 스코어링 데이터와 배지 개발과정의 노하우를 담아 세포 맞춤형 배지 개발 플랫폼 기술을 구축했다.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에 대해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세포 및 소재 제조 기술 분야'로 핵심전략 기술 확인을 득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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