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2% 내린 19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내년에 7개의 신작 출시 예정으로 새로운 IP(지식재산권), 장르 도전이 과거와 달리 빠른 호흡으로 전개될 예정이라며 인원 구조조정으로 2분기 인건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었다.
앞으로도 인력 효율화가 지속되고 부동산 매각·유동화,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강화 등 ROE(자기자본이익률) 증가를 통한 밸류 증가를 기대했다.
현 주가의 저평가 상황은 신작에 대한 낮은 기대에 기인한다는 판단이라면서도 과거 대비 증가한 신작 출시의 속도 및 양과 다양한 IP, 다양한 장르, 다양한 플랫폼 게임 출시는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내년 실적을 반영한 새로운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운영한다. PC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모바일 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퍼즈업 아미토이 등이 주요 게임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판매업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서비스 및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2023년 3월 AI 기술 기반 디지털 휴먼을 선보였으며 같은해 8월 VARCO LLM과 VARCO Studio를 공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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