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25%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현대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CT 엑스포 2024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북미 물류 운송 사업에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올해 실적이 상저하고를 겪을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예상했다. 프로젝트 지연에 따라 매출 인식이 지연 중이며 모빌리티 사업(수소버스 등), 발전용 및 선박용 제품 개발등으로 신사업 가시화가 주가 상승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두산퓨얼셀의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매출 비중은 2022년 사업연도를 기준으로 기자재 공급 66%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34%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다.
미래성장을 위해 익산공장 PAFC 생산시설 증설에 착수했고 차세대 SOFC 시스템 개발 및 생산설비 구축을 진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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