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73% 내린 2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지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DS투자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로,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제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줄어든 2조4000억원, 영업손실 2166억원을 기록했다며 주력 사업인 태양광에서 실적 부진으로 전사 외형, 이익이 축소됐다고 진단했다.
현재 중국발 태양광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장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중국 정부에서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며 내년 완전폐지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지금과 같은 과잉 생산이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봤다.
한화솔루션과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하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을 전개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