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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증권 |
하나증권은 토스뱅크에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출시를 기념해, 미국주식 매수쿠폰 증정 이벤트를 내년 상반기까지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뱅크에서 하나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누구에게나 미국주식 매수쿠폰(30달러)과 1000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이 제공된다.
신규 고객이 미국 주식 거래량 상위 3종목(테슬라, 엔베디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중 1개 종목을 1주 이상 매수할 경우 미국주식 매수 쿠폰(5달러)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1년 우대와 미국 주식 매매수수료 6개월 무료제공 후 추가 6개월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환전 수수료도 6개월간 우대 적용 혜택을 진행한다.
'토스뱅크 특판RP'는 같은 기간 선착순 5만명 대상으로 진행하며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내 발행어음 상품보기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0만원 한도로 3개월 동안 6%(세전, 이하 같음) 우대 수익률을 제공하며, 200만원을 초과하거나 3개월이 지나면 2.7% 수익률을 제공한다. 중도 해지 시에도 2.7% 금리가 적용된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이번 특판 RP상품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추가로 신규 고객에게 제공되는 미국 주식 관련 혜택은 글로벌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 본부장은 "안정성과 투자 다양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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