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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
[CWN 배태호 기자] 하나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오메이싱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를 열고 신세계백화점 이용 고객에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시그니처 이벤트로 '럭키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4개의 숫자를 응모하고, 맞춘 숫자 개수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에서 쓸 수 있는 '신백리워드'를 최대 500만R(1R=1원)까지 지급한다.
예를 들어 500만R 사은참여권을 받은 참가자는 500만원 상당의 제품 및 상품을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사면, 500만R의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럭키넘버 이벤트는 1회만 참여 가능했던 지난 행사와 다르게 4일 동안 매일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혜택은 중복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행사기간 중 주말이 포함된 10월17~20일, 25~27일에는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로 신백리워드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2~6개월,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맞춰 하나카드는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 회원 대상 신세계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한다. 하나카드 신규 회원인 경우 7만원,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 신규 회원인 경우 3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 응모하기 및 상세내용은 하나카드 및 신세계백화점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 상무는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는 하나카드 성장동력의 핵심 키(key)"라며 "앞으로도 제휴관계를 굳건히 해 보다 나은 제휴카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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