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 현재 1.56%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결과를 눈앞에 두고 주가가 영향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FDA는 오는 16일까지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다.
이 회사의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헬스케어사업부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사업부이며 ENG사업부는 LifeBoat & Davit, 특수선박 및 GRP·GRE PIPE를 제조, 판매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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