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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총 1위 크래프톤, M&A로 왕좌 굳히기 나선다

서종열 / 기사승인 : 2024-03-27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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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50여곳 게임사들과 파트너십 위한 미팅
총 5종의 신작게임 대기…인도시장 공략에도 속도
▲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인도버전. 사진=크래프톤

[CWN 서종열 기자]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이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게입업체 중 시가총액 1위 기업인 크래프톤은 2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사외이사·감사위원 재선임안과 주요 경영진에 대한 총 8만주 규모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는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였다. 배 CFO는 주주들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지난해 전 세계 게임사 350여곳과 미팅을 진행했다"면서 "올해에는 이 같은 관계형성을 기반으로 M&A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M&A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한 셈이다. 

크래프톤은 일단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한 주요 IP 사업들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IP 확보를 통해 신작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주목받고 있는 신작은 지난해 지스타2023서 선보인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다. 두 게임 모두 연내 출시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총 3종의 신작들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요 개척지로는 인도가 주목된다. 인도는 게임인구가 약 4억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장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2월 인도시장을 타깃으로 한 '로드 투 발러:엠파이어스'를 선보였다. 현지화를 위해 힌디어를 비롯한 현지언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도 신화를 추가해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앞으로 늘어난 라인업에 대비해 관리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퍼블리싱본부를 여러 라인으로 분리해 기민하게 움직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WN 서종열 기자
seojy78@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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