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현재 1.36% 오른 10만4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53.70p(2.07%) 오른 2,650.02다. 지수는 전장보다 34.59p(1.33%) 오른 2,630.9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53억원, 351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668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진 가운데 향후 전기차 판매 증가 등이 기대된다며 완성차 기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하면서 다올투자증권은 기아를 최선호주로 들었다.
기아는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됐고 기아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차판매 등 4개사를 통합했다.
국내(소하리, 화성, 광주, 위탁)와 미국, 슬로박, 멕시코, 인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모닝의 경우 동희오토 서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의 약 35% 내외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중미 및 유럽시장 등 해외에서의 판매비중은 약 65% 수준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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