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2분 현재 3.26% 오른 14만2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SKC는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인 에코밴스의 사명을 ‘SK리비오(SK leaveo)’로 변경했다고 전날 밝혔다.
새 사명은 ‘자연에서 분해되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leave zero)’는 뜻을 담았다. SK리비오는 올해 상반기 중 베트남 하이퐁시에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t 규모의 PBAT(생분해소재) 생산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SKC는 리튬이온 2차전지 소재인 전지박(Copper Foil)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2차전지 소재사업, PO 등을 생산, 판매하는 화학사업을 한다.
세라믹파츠, CMP Pad 등을 생산, 판매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 또한 하고 있다.
PG는 사가 국내 최초로 상업화한 이후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친환경 HPPO공법을 통해 만든 PO(Propylene Oxide)로 고부가 PG제품을 생산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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