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자신의 이름 걸고 선보이는 첫 예능,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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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 데뷔 이후 첫 단독 디지털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사진=솔로몬코드 |
[CWN 이성호 기자]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데뷔 이후 첫 단독 디지털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 4월 23일 유튜브 '솔코 스테이지(제작사 솔로몬코드)' 채널을 통해 '저작권료 다 쓸어 담겠습니다! 조짜르트의 탄생'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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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로몬코드 |
조정민의 첫 단독 예능 '조짜르트'는 기업의 CM송 제작 의뢰를 받고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해당 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와 연상 단어 등을 듣고 이를 조합해 CM송을 제작하는 컨셉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로몬코드 측은 "조정민은 트로트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재능을 살려 현재는 다양한 작곡 활동을 하고 있는 숨은 재주꾼" 이라며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조정민이라는 사람을 더 깊게 알게 되었고 웬만한 예능인만큼 예능감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음악 재능까지 겸비해 맞춤 기획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짜르트' 1화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솔코 스테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첫 화 CM송을 의뢰를 한 브랜드는 조정민의 노래 제목과 동일한 한독의 ‘레디큐’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조정민.
예능 프로그램 단독 MC 신고식을 치르는 조정민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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