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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크로아티아 수출 인증…관련 네트워크 확장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8 14: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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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대표 인증기관 ‘KONCAR’와 협약
▲ 김현철 KTR 원장(오른쪽)이 크로아티아 달리볼 플리포비치 글씩 KONCAR 대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KTR

[CWN 조승범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동유럽 지역 수출기업의 전기·전자 CE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크로아티아 국가인증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김현철 KTR 원장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크로아티아 국가인증기관(NCB)인 달리볼 플리포비치 글씩 KONCAR 대표와 전기·전자 분야 시험 인증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ONCAR는 크로아티아 국가 전력회사 자회사로 크로아티아에서 유일한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소속 NCB다. 전기·전자제품 및 소비재 등의 CE인증을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크로아티아 시장으로 전기·전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KTR의 CB(인증기관) 시험성적서로 유럽 수출에 필수적인 CE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크로아티아는 EU 회원국으로서 EU 인증제도에 따라 자국 시장 내 유통되는 전기·전자제품 및 공산품을 대상으로 CE 마크를 의무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크로아티아 전기·전자 제품의 국내 KC 인증 획득 시 소요되는 기간 단축 등 상호 기술규제 대응 협력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KTR은 전기·전자, 소재부품, 의료기기, 화학·환경 등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50개국 232개 기관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해 전 세계에 걸쳐 현지 인증 획득 지원하는 등 국내 기업의 수출을 돕고 있는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김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기·전자제품 제조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 기반이 더욱 넓어졌다”며 “EU는 물론 동유럽 및 발칸반도 지역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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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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