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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최고 등급 인증 사업장 확대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15: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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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취득 사업장 7개…수자원 관리 체계 우수성 입증
용수 절감, 수질 관리, 물 리스크 저감, 지역사회 협력 인정
▲AWS 플래티넘 인증 획득한 DS부문 평택사업장 내부에 조성된 연못. 사진=삼성전자

[CWN 소미연 기자] 삼성전자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사업장을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21일 송두근 DS부문 EHS센터장(부사장)은 "AWS 플래티넘 인증 취득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자원 관리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AWS 추가 인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 보완하고, 정부·지역사회·관련업계 등과 수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WS는 UN국제기구 UNGC와 CDP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글로벌 최대 규모 물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안정적인 물 관리를 포함해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개 항목을 평가한다.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코어까지 3단계로 구분된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해 3월 화성캠퍼스가 처음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기흥, 평택캠퍼스와 중국 시안까지 확대해 총 4개 반도체 사업장이 인증을 취득, 수자원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앞으로 천안, 온양사업장 인증을 추진해 연내에 국내 반도체 전 사업장 플래티넘 등급 취득을 완료하고 이후 해외사업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WS 플래티넘 인증 획득한 DX부문 수원사업장 외부 하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DX부문도 올해 처음으로 수원, 구미, 광주 3개 사업장이 AWS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향후 수처리시설을 보유한 국내외 모든 사업장으로 인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의 7개 사업장이 AWS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사업장 용수 사용량 절감 △방류수 수질 관리 △물 관련 리스크 분석·저감 활동 △공공기관, 이해관계자, NGO 등과의 물 협의체 구축 등 지속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AWS는 삼성전자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내외 사업장에서 주변 하천 정화 및 물 생태계 보호 활동, 사업장 수자원 절감 캠페인, 취약계층 식수 지원, 학생 대상 수자원 교육 등 다양한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친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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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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