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6분 현재 2.89% 오른 4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안정적인 실적과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근거로 목표 주가를 6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올 순이익이 3221억원으로 전년보다 1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작년 월평균 장기 신계약은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신계약 판매가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된 상품과 우호적인 판매 채널로 판단했다.
향후 3년간 DPS 연 10% 내외 지속 상향이라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며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 P/B) 0.1배대, 주가수익비율(P/E) 1배대로 극도로 저평가된 상황인데 향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나가면서 밸류에이션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대한민국 최초 민족자본 설립 손해보험사로 장기, 자동차, 일반보험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속회사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있으며 기존 보험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개정, 소비자 보호체계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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