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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분기 실적 선방 예감에 주가 '미소만발'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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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카카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 현재 3.84% 오른 4만8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1분기 네이버와 함께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각사의 주력 사업인 광고와 커머스 등이 꾸준히 성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내달 9일에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지난 1분기 매출 1조9994억원, 영업이익 1271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78%%가량 늘어난 수치다.

증권가는 광고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계절적 비수기를 반영한 톡비즈(광고)와 비즈보드(카카오톡 최상단 노출 광고) 매출이 부진했지만 마진율이 높은 메시지 광고는 두 자릿수 성장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작년 감사보고서로 카카오모빌리티의 순매출 인식과 선물하기 회계기준 변화로 과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큰 이슈는 아니라면서도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선임과 쇄신 전략이 얼마나 구체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NH투자증권이 진단했다.

카카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금융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에 투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역량 역시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1위 유료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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