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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미화 4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성공

권이민수 / 기사승인 : 2024-09-03 15: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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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차입금 상환·운영 자금 활용
▲ 해외 ABS 발행 조인식에서 최재훈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다섯번째), 코이치로 오시마 MUFG은행 솔루션 프로덕트그룹 글로벌 총괄 대표(왼쪽 네번째), 정태문 MUFG은행 아태지역 유동화 대표(왼쪽 두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카드

[CWN 권이민수 기자] 신한카드는 미화 4억달러(한화 약 5466억원)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ABS는 금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발행사는 유동성과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지난 3월 미화 6억달러(한화 약 8037억원) 규모의 해외 ABS 발행에 이은 올해 두번째 발행으로 MUFG은행이 단독 투자자로 참여했다.

신한카드는 시장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투자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에서도 국내 조달 금리 대비 약 0.1%p 이상 낮은 금리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조달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내외 비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발행할 수 있었다”며 “신한카드는 향후에도 차입선 다변화와 조달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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