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자발적 참여…지역사회 나눔 활동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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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효성 |
[CWN 소미연 기자] 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사랑의 헌혈'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 임직원 43명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헌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며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헌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성은 '사랑의 헌혈' 외에도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CWN 소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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