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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크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IBK기업은행 |
[CWN 권이민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8일(토) 대규모 음악 축제인 2024 입크페스티벌(IBK FESTIVAL)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입크페스티벌은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음악 축제다.
올해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로꼬 △기리보이 △이영지 △청하 △한요한 △오반 △홀리뱅 △MVP 등 총 10팀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들과 기업은행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들도 함께한다. 이들은 브랜드 홍보부스, 이벤트존, 푸드존 등으로 축제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입크페스티벌은 21일 간의 응모 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당첨자를 발표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문화 공연 개최를 통해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 구성원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2024 입크페스티벌에는 일반 고객과 더불어 세계 양궁대회 선수단, 사회 소회계층을 함께 초대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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