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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사진=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
오는 9일(일) 오후 2시, ‘특별상영: 에코프렌즈 유준상’ 섹션으로 유준상이 감독으로 활약한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와 ‘스프링 송’이 상영되며, 상영 종료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에 유준상이 함께한다.
박하선은 7일(금) 11시 ‘특별상영: 에코크리에이터 2023’의 상영 종료 후 진행되는 GV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유튜브 ‘나의 쓰레기 아저씨(이하 쓰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석훈도 에코프렌즈로 활약을 예고했다.
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김석훈, 박하선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극장 상영작은 27개국 총 80편이며, 티켓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며 별도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다.
별도 종이 티켓은 발권하지 않고 예매자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상영관에 입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영화제는 5일부터 6월 30일(일)까지 진행되며, 6월 9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프라인 상영, 그 이후 온라인 상영과 TV 편성 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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