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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제품. 사진=코웨이 |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코웨이의 스마트 매트리스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코웨이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신제품 S8+, S6+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가 지난 2022년 선보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를 주입하는 슬립셀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매트리스 속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체형·수면 자세에 맞춰 매트리스의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스마트 매트리스만이 안락한 사용감과 편안한 기능적 장점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핵심 부품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성능을 강화해 매트리스 경도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숙면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신제품의 슬립셀과 스마트 경도 컨트롤은 한 단계 진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고사양의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해 제어 속도와 사용자의 기능별 체감 강도를 높였으며 슬립셀의 압력 범위를 기존 제품에 비해 약 40% 확대했다.
매트리스 경도를 변경해주는 수면 코스 기능을 적용한 것도 인상적이다. 또한 자동 체압 분산 기능을 탑재해 잠든 사이 뒤척이며 자세가 바뀌더라도 사용자의 움직임 변화를 감지하고 신체 부위별 체압 차이를 분석하고 적용해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이뿐 아니라 제품 내부에 스피커를 탑재해 신체 이완을 돕는 릴랙스 음원을 제공하고 6가지 릴랙스 모드가 사용자가 편안히 잠들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에 따라 S8+와 S6+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라지킹, 킹, 퀸, 슈퍼싱글 등 네 가지 사이즈와 네이비·베이지 컬러 중 고를 수 있으며 렌탈 기간부터 케어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지난 2년간 면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수면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기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스마트 매트리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슬립케어의 경험을 선사하고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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